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지컬 배우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H4QZ5mNQUxw)] [[뮤지컬]](Musical)에서 분장을 하며 연기하는 [[배우]]들을 말한다. [[노래]], [[춤]], [[연기]] 등 열심히 해야 뮤지컬 배우가 될 수 있다. 뮤지컬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용되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클래식(음악)|클래식]], [[재즈]], [[대중음악|팝]] 등 음악장르가 다양하게 쓰이지만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은 [[벨팅]] 창법을 기본으로 한다. 춤의 경우에도 노래 못지않게 다양한 장르를 필요로 하는데, [[발레]], [[탭댄스]], 아이돌 댄스음악 등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재즈댄스를 할 줄 알아야 한다. 노래와 연기와 춤의 삼박자를 모두 갖춰야 하는 어려운 직종이다. 세가지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대극장용 대형 작품에서 주연급 배역을 따내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노래 실력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뮤지컬은 립싱크 따위는 먹히지 않는 장르이고 대형 뮤지컬은 수십명의 앙상블의 목소리를 진성으로 뚫어낼 수 있는 강력한 보컬이 필요하기 대문이다. 탑급 뮤지컬 배우들 중 '노래는 쩌는데 춤은 좀...'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은 몇 있어도 '춤은 끝내주는데 노래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은 없는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연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될 것이다. 애초부터 이들은 뮤지컬 '배우'이며, 실제로 한국에서 손꼽히는 뮤지컬 배우들은 모두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 사실 연극영화과 입시나 오디션에는 성악을 배운 사람도 많고 노래를 웬만큼 잘 부르는 경우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정말 가수 씹어먹을 정도로 사기급으로 노래를 잘 부르지 않는 이상 뮤지컬 배우로서의 매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연기력이다. 노래가 강점이라고 불리는 대극장 배우들도 연기가 노래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을 뿐이지 연기력 역시 평타 이상은 해야 한다.] 또한 소극장이나 중극장에 올라가는 작품들 중에는 연극 뺨치는 높은 수준의 연기력을 요하는 작품도 있다. 다른건 좀 못하거나 평범해도[* 뮤지컬 배우 기준으로 평범하다는 뜻이다.] 노래나 연기 둘 중 하나가 특출나 탑급이 된 배우는 있지만, 둘 다 못하는데 춤을 잘 춰서 탑급이 된 배우는 없다. 뮤지컬계가 그리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다른 인접 분야, 즉 배우(연극배우)나 가수(혹은 성악가) 출신이 많았다. 그러나 현대에는 학원과 학교에서 체계적인 뮤지컬 배우 양성 과정이 발달되어 있으며,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은 10대 시절부터 성악과 벨팅 등의 보컬 레슨, 재즈댄스와 발레 등의 댄스 레슨, 무대 연기 레슨 등을 체계적으로 거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